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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title>새와 생명의 터 연천</title>
		<link>http://www.yeoncheon.net</link>
		<description></description>
		
				<item>
			<title><![CDATA[[기사]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팸투어]]></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7]]></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
<p><strong>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팸투어 </strong></p>
</blockquote>
<p>김명호 기자 승인</p>
<p>2022.12.01 14:10</p>
<p style="width:700px;font-size:120%;line-height:2;">국.내외 생태전문가 등 초청...다양한 조류 탐조</p>
<p><img src="http://www.yeoncheon.net/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12/202212/638ed6a3a979f1246886.jpg" alt="" /></p>
<p>(사진=연천군) </p>
<p style="width:700px;font-size:120%;line-height:2;">경기도 연천군은 최근 국내외 생태전문가 등을 초청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군의 4대 군정방침 중 하나인 ‘보존관광’ 실현과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팸투어에는 새와 생명의터 나일 무어스(Nial Moores) 대표, 미국 코넬대학교 eBird의 마샬 일리프(Marshall Illif) 프로젝트 리더, EAAFP(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의 더그 왓킨스(Doug Watkins) 대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대표, 새와 생명의터 연천지부의 백승광 대표 등 국내외 관계 전문가와 시민과학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강 유역과 고대산 등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주요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을 방문해 두루미, 재두루미, 호사비오리, 뱁새, 황조롱이, 낭비둘기, 멋쟁이새, 황오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조류들을 탐조했다. 새와 생명의 터 대표인 나일 무어스 박사는 “보존관광이란 방문객들이 방문지의 보전 문제를 인식하고, 이후에 그 보전활동에 나설 수 있게 하는 관광으로 서식지 보전이 선행된다면 연천은 전세계 탐조가들이 찾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세계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조류 관찰 데이터베이스인 미국 코넬대학교 eBird의 프로젝트 리더 마샬 일리프는 “연천에 와서 생애 처음 낭비둘기를 보아 기쁘고, 장군여울은 연천에서 가장 많은 새를 볼 수 있는 eBird의 핫스팟으로 등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연천이 전 세계 탐조인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 생태관광지역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가이드라인과 군정방침에 맞게 서식지 보전 기반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p>
<p style="width:700px;font-size:120%;line-height:2;">[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Tue, 06 Dec 2022 14:45:3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세미나] 연천 유네스코 지정지역과 DMZ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5]]></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
<p>"연천 유네스코 지정지역과 DMZ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p>
</blockquote>
<ul>
<li style="width:600px;line-height:2;font-size:120%;">일시 : 2022년 11월 23일(수) 13:30 ~ 17:30</li>
<li style="width:600px;line-height:2;font-size:120%;">장소 :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li>
<li style="width:600px;line-height:2;font-size:120%;">개최 목적 : 연천 유네스코 지정지역과 DMZ의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li>
<li style="width:600px;line-height:2;font-size:120%;">참석 대상 : 연천군청 관계 공무원 및 연천군 의회, 지역주민 등</li>
<li style="width:600px;line-height:2;font-size:120%;">주요 내용 : <br />- 연천군 DMZ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숨겨진 자원 공유<br />- 유네스코 2관왕 연천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 수렴<br /><br />지난 11월 23일 수요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lt;연천 유네스코 지정지역과 DMZ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gt; 가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연천군 김덕현 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DMZ의 생태관광과 보전관광에 대한 다양한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주제발표 시간에는 " 연천 유네스코 지정지역의 보전관광 방안 " 이라는 주제로 새와 생명의 터 대표이신 Dr. 나일 무어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br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의 진행으로 연천군 윤미숙 지질생태팀장과 새와 생명의 터 연천 백승광 대표 외 주제발표패널들의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li>
</ul>]]></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Mon, 28 Nov 2022 13:26:5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슬픔을 함께 합니다.....]]></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4]]></link>
			<description><![CDATA[<p> </p>
<p>큰 슬픔에 가슴이 미어집니다.</p>
<p>채 피어나지 못하고 떠나신 분들이 먼 곳에서 편안해 지시기를,</p>
<p>남은 가족들에게 우리들의 위로가 닿았기를,</p>
<p>회복 중이신 분들이 꼭 쾌유해서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기를</p>
<p>간절히 바랍니다.</p>
<p> </p>
<p><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yeoncheon.net/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12/202211/63608a9077c8d5682843.jpg" alt="" width="480" height="600" /></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Tue, 01 Nov 2022 11:55:5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세미나] DMZ 일원의 국제적 멸종위기종 두루미 보전 방안 모색(2022년 9월19일, 국회의원회관)]]></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3]]></link>
			<description><![CDATA[<p>2022년 9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p>
<p>&lt;DMZ 일원의 국제적 멸종위기종 두루미 보전 방안 모색&gt; 을 주제로 </p>
<p>관련 전문가들의 실천방안들을 함께 나누는 세미나가 열립니다.</p>
<p>새와 생명의 터 연천의 백승광 대표가 </p>
<p>지역별 "DMZ 일원의 두루미류 조사결과와 보존" 섹터에</p>
<p>발표자로 나섭니다.</p>
<p>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p>
<p> </p>
<p>========================================</p>
<p>제목 : &lt;DMZ 일원의 국제적 멸종위기종 두루미 보전 방안 모색&gt;</p>
<p>일시 :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p>
<p>시간 : 2022년 9월19일(월) 14시 ~ 17시</p>
<p>주최 : DMZ 일원 생명평화 시민연대, 국회의원 이은주</p>
<p> </p>
<p><img src="http://www.yeoncheon.net/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12/202209/6321de119a16b2402046.jpg" alt="" /></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Wed, 14 Sep 2022 22:59:3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공지]  제3회 경기생물다양성탐사 (연천)]]></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2]]></link>
			<description><![CDATA[<p>2022년 8월27일 토요일,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에서 </p>
<p>제3회 경기생물다양성탐사를 개최했습니다.</p>
<p>생물다양성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lt;새와 생명의 터 연천&gt;도</p>
<p>부스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부스에는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p>
<p>새와 생명의 터 연천의 탐조활동을 기록한 영상과 사진,</p>
<p> 필드스코프 사용법, 새에 관련된 도서들을 전시하였습니다.</p>
<p>여름의 끝과 가을의 이른 시작이 만나는 </p>
<p>화창한 날이었습니다. </p>
<p> </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Wed, 31 Aug 2022 23:25:2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사] 야생동물: 멸종위기 마운틴 고릴라 보존의 성공 비결(B.B.C 뉴스)]]></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1]]></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left;"><strong>야생동물: 멸종위기 마운틴 고릴라 보존의 성공 비결</strong><br />2022년 6월 21일</p>
<blockquote>
<p><br /><br />넘쳐나는 기후 위기에 관한 담론에 비해 생물 다양성 위기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다. 그러나 실제로 생물종의 멸종과 서식지 감소는 지구 온난화만큼이나 지구 생명체에게 엄청난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유엔(UN)은 빠른 조처를 하지 않는 한 수십 년 안에 동식물 백만 종이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p>
<p>저스틴 로우랏 BBC 기후 전문기자가 아프리카 우간다의 '브윈디 천연 국립공원'의 야생 '마운틴 고릴라' 서식지를 찾아 생물종 다양성 보존 방법을 살펴봤다.</p>
<p>그 건장한 암컷 고릴라가 내 존재를 알아차렸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브윈디 천연 국립공원 내 '숑지' 마운틴 고릴라 가족을 이끄는 이 고릴라는 내 존재를 무시한 채 덤불에서 가지를 뽑아 느릿느릿 나뭇잎을 씹어 먹었다. 마치 십 대 청소년이 바삭바삭한 과자 봉지를 뒤적이며 배를 채우는 듯한 모습이었다.</p>
<p>그런데 갑자기 한 새끼 고릴라가 풀숲 사이로 데굴데굴 굴러가 암컷 고릴라와 내 곁을 지나쳐갔다. 암컷 고릴라가 건너편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눈이 마주쳤다. 나는 본능적으로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p>
<p>암컷 고릴라는 내게 적대적이지 않았다. 그저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듯했다. 놀라운 점은 그 고릴라의 눈빛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차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p>
<p>더욱 놀랍게도 그 고릴라 역시 날 이해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p>
<p>본능적으로 느껴지는 생물종 간 연결된 감정. 바로 그 덕에 야생 마운틴 고릴라 서식지 방문은 뜻깊은 경험이 된다.</p>
<p>고릴라 가족과 몇 분만 시간을 함께 보내다 보면 "우리와 저들"이라는 개념은 사라진다. 모두 대등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p>
<p>하지만 안타깝게도 꽤 최근까지 전 세계적으로 마운틴 고릴라는 멸종으로 향하는 듯 보였다.</p>
<p>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인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은 지난 1979년 마운틴 고릴라 가족과의 만남이 어떻게 "슬픔으로 물들었는지" 회상한 바 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중 하나였지만, "가장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최후의 마운틴 고릴라"를 만나는 건 아닌지 걱정됐다고 했다.</p>
<p>애튼버러 경 또한 멸종은 진화 과정의 일부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어떤 종들은 사라지고, 다른 종들은 진화하기 마련이다.</p>
<p>그러나 문제는 현재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멸종을 맞이하고 있는 생물종이 있다는 것이다.</p>
<p>과학자들은 생물종이 정상적인 '배경 멸종률'(인간이 지구에 출현하기 전 생물의 멸종률)보다 1000~1만 배 더 빠르게 멸종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전 세계적으로 공룡 멸종을 일으킨 재앙에 버금가는 규모의 멸종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p>
<p>이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부터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연 세계의 기능 대부분은 생물 다양성을 그 기반으로 이뤄진다.</p>
<p>또한 생물 다양성 덕에 인간은 오염, 홍수, 기후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었던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는 교착 상태로 끝이 났다.</p>
<p>이번 주 대표단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회담을 재개한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와 바다의 최소 30%를 보호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총 세부 실천 목표 21개에 합의를 보기 위해서다.</p>
<p>이러한 희망대로 만약 합의를 본다면, 올 10월에 중국 쿤밍에 모인 각국 정부가 서명할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협약에 따른 획기적인 국제 협약의 틀이 마련되는 것이다.</p>
<p>궁극적인 목표는 조금 더 높다. 바로 2050년까지 인류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세상을 꿈꾼다.</p>
<p>그렇다면, 인간이 멸종위기종을 어떻게 보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마운틴 고릴라가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일까.</p>
<p>앞서 1979년 에튼버러 경이 고릴라 가족 서식지를 방문했을 당시 남아 있는 마운틴 고릴라는 600마리 정도였다. '심각한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될 정도였다.</p>
<p>마운틴 고릴라는 특성상 포획 상태에서 생존할 수 없었기에 야생에서의 보호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p>
<p>마운틴 고릴라의 서식지는 크게 두 군데로 나뉜다. 하나는 우간다,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국경에 걸친 '비룽가 숲'이고, 다른 한 곳이 바로 이곳 브윈디 국립공원이다. 당시 마운틴 고릴라 종이 직면한 문제는 오늘날 많은 멸종위기종이 처한 상황과 전혀 다르지 않다. 이들의 서식지는 농지 개간으로 빠르게 사라졌으며, 보전 노력은 분쟁 상황으로 여의치 못했다. 또한 밀렵꾼들의 손에 목숨을 잃는 마운틴 고릴라도 있었다.</p>
<p>하지만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마운틴 고릴라 개체 수는 1000마리 이상이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젠 '멸종위기'종으로 단계가 조절됐다.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이다.</p>
<p>사실 지난 몇 년간 마운틴 고릴라 '베이비 붐'이 일어났다. 2020년 말 브윈디 국립공원에서만 마운틴 고릴라 5마리가 태어났다. 2019년에 태어난 마운틴 고릴라 숫자가 모두 합쳐 단 3마리에 불과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p>
<p>그렇다면 성공의 비결은 뭐였을까.</p>
<p>1995년 우간다 야생동물관리국의 첫 수의사였던 글래디스 칼레마 지쿠소카 박사는 이후 '공공 보건을 통한 보존'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한 인물이다.</p>
<p>놀랍게도 지쿠소카 박사는 세심하게 관리된 관광 산업을 그 비결로 꼽았다.</p>
<p>"제대로만 이뤄지면 관광은 정말 야생 동물에 도움이 된다"는 지쿠소카 박사는 그러나 관광 수입이 정말로 지역 사회로 환원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고릴라와의 만남을 꿈꾸는 이들은 많다. 실제로 브윈디 국립공원 근처에선 수많은 관광객 숙박시설, 휴게소, 기념품 가게, 트레킹 센터를 찾아볼 수 있다.</p>
<p>관광객들은 마운틴 고릴라를 직접 만날 기회를 꿈꾸며 기꺼이 높은 비용을 지불한다<br />사진 설명,<br />관광객들은 마운틴 고릴라를 직접 만날 기회를 꿈꾸며 기꺼이 높은 비용을 지불한다</p>
<p>지쿠소카 박사는 "처음엔 숙박업소가 5곳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70곳 정도 된다"면서 "이러한 관광객 시설 덕에 일자리가 창출됐고, 비정부 기구(NGO) 단체가 생기면서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언급했다.</p>
<p>또한 고릴라 관광 상품은 이 전체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으며, 관광 수입이 우간다의 야생동물관리국 운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게 박사의 설명이다.</p>
<p>넬슨 구마 브윈디 국립공원장 또한 관광 수입으로 지역 사회가 먹고 살기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p>
<p>"이 지역 주민들은 국립공원 근처에 모여 삽니다. 그래서 지역 사회가 반드시 야생동물 보존의 일부가 돼야 하며, 보존을 통한 이익이 지역 사회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고릴라 가족을 만나는 일은 절대 싸지 않다. 우간다의 고릴라를 직접 만나기 위해선 한 사람당 600달러(약 77만원)를 내야 하며, 연간 최대 4만 명까지 방문을 허용한다. 국립공원 수입의 20%는 지역 사회 몫으로 돌아간다.</p>
<p>마운틴 고릴라 보존을 위한 노력의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고릴라를 보호하기 위해선 숲 생태계 전체를 보호해야 한다. 브윈디 국립공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곳 중 하나이기에, 이러한 노력 덕에 수천, 아니 어쩌면 수만 종의 다른 생물 또한 덩달아 보존되는 것이다. 게다가 고릴라 관광 산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다른 위협요인을 제거하는 데도 사용된다.</p>
<p>마운틴 고릴라는 때때로 밀렵꾼들이 사슴이나 야생 돼지 등 다른 동물을 잡기 위해 설치한 덫에 잡히곤 했다. 밀렵꾼들은 이렇게 걸려든 고릴라의 고기를 내다 팔거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이용했다.</p>
<p>그러나 일단 고릴라 관광으로 인한 수입이 중요해지자 당국은 밀렵꾼들에게 차마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내놨다.</p>
<p>국립공원에서 사냥하다 잡히면 감옥신세를 면치 못할 텐데, 밀렵을 그만두면 공원이나 비영리 단체가 지원하는 곳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제안이었다.</p>
<p>과거 밀렵꾼이었다던 빈센트 슈마라이루는 "이제 우리는 국립공원의 홍보대사"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슈마라이루는 이제 영국의 고릴라 보호 단체가 후원하는 농업 프로젝트에서 일한다.</p>
<p>고릴라가 가족의 빛나는 미래를 향한 열쇠가 돼주길 바란다는 게 슈마라이루의 소망이다.</p>
<p>"아이들 모두 학교에 다닌다"는 슈마라이루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 모두 국립공원에서 일자리를 얻게 될 수도 있다"는 소망을 전했다.</p>
<p>그러나 관광 산업에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관광객은 야생동물과 이들의 자연적인 행동 습성을 교란하고 방해하기도 하며, 이들이 다녀간 곳에 쓰레기가 남는 등 오염의 가능성도 있으며, 지역 문화를 훼손할 수도 있다.</p>
<p>그러나 이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국제보존협회(CI), 세계자연기금(WWF) 등 세계 주요 자연 보호 단체들은 유용한 보존 방안으로 '세심히 관리되는 생태관광'을 언급한다. 물론 관광업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 지역 사회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음에도 마운틴 고릴라의 개체 수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p>
<p>또한 마운틴 고릴라 두 집단이 서식하는 이 국립공원은 넓은 면적을 자랑하지만, 원래 이 지역은 이보다 훨씬 광활한 정글로 뒤덮여 있었다. 이에 따라 고릴라 개체 수는 증가하는데 서식지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p>
<p>타라 스토인스키 '다이안 파시 고릴라 펀드' 대표는 "확실히 고릴라 개체 수가 늘긴 했다"면서도 이에 따라 고릴라들이 "서로 부딪히는 횟수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p>
<p>이렇게 자주 마주치게 되면 공격과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며, 비극적인 결과로 치닫기도 한다.</p>
<p>"마운틴 고릴라의 새끼 살해 비율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이게 되면 아주 어린 새끼 고릴라들이 종종 살해당하곤 합니다."</p>
<p>'다이안 파시 고릴라 펀드'의 연구에 따르면 비룽가 숲 일부 지역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고릴라 개체 수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한다.</p>
<p>스토인스키 대표는 "마운틴 고릴라 수는 늘고 있지만, 계속 증가하기 위해선 이들이 살 수 있는 서식지가 더 늘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p>
<p>이에 대한 해결책은 고릴라를 위한 땅을 남겨두는 것이다. UN이 전 세계에 촉구하는 것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p>
<p>그러나 당장 생산성이 좋은 토지를 내놓는 데에는 대가가 들며, 개발도상국들은 이에 대한 대가로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 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발도상국은 보존 사업 지원을 위해 선진국이 매년 1000억달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다.</p>
<p>엘리자베스 므레마 UN 생물다양성협약 의장은 마운틴 고릴라 보존 성공 사례는 우리가 멸종 직전의 다른 종들 또한 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므레마 의장은 이번 주 나이로비에서 대표단을 만나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듯했다.</p>
<p>이제 세계는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기꺼이 투입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직면했다.</p>
<p>"과학자들은 생물 다양성 위기가 금세기 내에 해결하지 않으면 늦는다고 말한다. 제2의 지구는 없다"는 게 므레마 의장의 경고이다</p>
<p><a href="https://www.bbc.com/korean/features-61875661" target="_blank" rel="noopener">기사 원문 : 야생동물: 멸종위기 마운틴 고릴라 보존의 성공 비결(B.B.C 뉴스)</a></p>
</blockquote>
<p> </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Thu, 30 Jun 2022 12:44:5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사] 탄소 가두는 땅 속 저장고…국내 곳곳 '숨은 습지' (JTBC)]]></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80]]></link>
			<description><![CDATA[<h3>[단독] 탄소 가두는 땅 속 저장고…국내 곳곳 '숨은 습지'</h3>
<p>입력 2022-06-10 20:47<br />수정 2022-06-10 22:05</p>
<p>[앵커]</p>
<p>우리가 흔히 늪이라고도 부르는 습지는 생태계에서 보물창고 같은 존재입니다. 야생동물의 보금자리가 돼주고 사람에게도 소중한 도움을 줍니다만, 우리나라는 이런 습지가 얼마나 있고 잘 보호되고 있는지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p>
<p>박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p>
<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9d7jJFVVqQI"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p>
<p>[기자]</p>
<p>해발 1000m에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p>
<p><br />출입이 통제된 산길을 따라가면 숨겨진 보물이 나타납니다.</p>
<p>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소황병산늪입니다.</p>
<p>[박홍철/국립공원공단 기후변화연구센터 박사 : 이탄습지라고, 습지 안에 일반적으로 토양과 이탄이라고 하는, 동물 혹은 식물의 사체들이 켜켜이 쌓여서 만들어진 토양층입니다.]</p>
<p>땅 속의 물길과 자연이 만난 결과물입니다.</p>
<p>[박홍철/국립공원공단 기후변화연구센터 박사 : 일반 산림지 같은 경우, 건조기가 오면 토양 속 수분 함량이 굉장히 떨어지는데, 비가 오지 않더라도 습지의 지하수위는 항상 높은 상태로 유지됩니다.]</p>
<p>공원 내 또 다른 람사르 습지, 질뫼늪은 규모가 더 큽니다.</p>
<p>이끼와 풀들이 작은 섬처럼 모여 있습니다.</p>
<p>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다는 것은 소리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p>
<p>습지는 전 세계 육지의 7% 면적에 멸종위기생물 100만종의 살곳과 10억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p>
<p>오대산도 마찬가지입니다.</p>
<p>44헥타르 면적의 습지 5곳에선 58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갑니다.</p>
<p>우리나라 자생식물인 꿩고비, 멸종위기종인 기생꽃과 각종 야생동물이 있습니다.</p>
<p>[이민혁/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계장 : 습지는 동물들이 물을 구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데요. 물을 좋아하는 수달이라든가, 멸종위기종인 담비라든가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p>
<p>인간에게도 습지는 소중합니다.</p>
<p>[강희진/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과장 : (습지는) 물을 저장해 홍수를 조절하고, 수질 정화기능 뿐만 아니라 탄소 저장과 같은 기후 조절 기능도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p>
<p>습지는 탄소를 땅에 가둬놓는 저장고의 역할을 합니다.</p>
<p>그 양은 일반 산림의 4배를 넘습니다.</p>
<p>하지만 훼손되면, 그 탄소를 대기로 뿜어냅니다.</p>
<p>국제사회가 습지를 지키려는 이유입니다.</p>
<p>그런데 우리나라는 습지의 면적이나 정확한 탄소 저장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p>
<p>온실가스 목록에 탄소 흡수원이 아닌 배출원으로 정반대로 분류했을 정도입니다.</p>
<p>[명수정/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흡수원으로써 습지가 인정을 받아야 되는데 (국내에선) 아직까지 많은 배출 계수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라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p>
<p>국내 습지에 대한 현황 파악과 보호 대책이 시급합니다.</p>
<p>(영상디자인 : 신재훈·황수비 / 영상그래픽 : 김지혜)</p>
<p> </p>
<p><a href="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62122" target="_blank" rel="noopener">기사원문 </a></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Mon, 20 Jun 2022 10:29:2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사]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 천연기념물 지정(한국일보)]]></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77]]></link>
			<description><![CDATA[<p>경기 연천군은 두루미와 재두리미가 월동하는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연천 중면 횡산리 등에 자리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3월 11일 지정 예고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고시됐다.</p>
<p>두루미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에 포함된 국제적 멸종위기 보호 조류이다. 전 세계 생존 개체수는 1만1,000여 마리(두루미 3,400마리·재두루미 8,000마리)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에는 약 6,000마리(두루미 1400마리·재두루미 4500마리)가 월동하는데, 연천 임진강에서 약 1,500여 마리가 겨울을 난다. 연천 임진강의 경우 자갈과 여울을 있고, 주변 농경지를 휴식지, 잠자리, 먹이 터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천연기념물 지정 가치로 인정받았다고 연천군은 설명했다.</p>
<p>연천군 관계자는 “두루미는 예로부터 오래 사는 동물인 십장생 중 하나로 역사 문화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며 “문화재청과 협의해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 관리보존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p>
<p>기사 원문 : <a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616360000507" target="_blank" rel="noopener">한국일보,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 천연기념물 지정</a></p>
<p> </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Thu, 26 May 2022 22:39:0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사] (사)한국두루미보호협회중앙회 연천군지회 인증식 가져]]></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76]]></link>
			<description><![CDATA[<p> [강원=뉴스프리존] 이율호 기자</p>
<p><img src="http://www.yeoncheon.net/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12/202204/626d40470abcb5845063.jpg" alt="" /></p>
<blockquote>
<p style="text-align:left;">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최근 (사)한국두루미보호협회중앙회(회장 서건하)가 최근 양지리 <br />DMZ두루미평화타운 회의실에서 연천군지회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r />이번 인증식에는 철원군두루미보호협회 지회장 백종한, 구미지회장 김규호, 연천군지회장 백승광 및 <br />두루미보호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두루미의 고장 철원을 중심으로 <br />자연환경 보호는 물론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체계적으로 보호하여, 두루미 마케팅을 통한 <br />지역경제 활성화 및 두루미생태환경 보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인증식 행사 후 두루미의 현재 <br />생태환경 설명과 아이스크림고지 등 두루미탐조대 견학으로 철원군 두루미를 널리 홍보했다.</p>
<p style="text-align:left;">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p>
</blockquote>
<p><a href="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431" target="_blank" rel="noopener">기사 원문</a></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Sat, 30 Apr 2022 22:53:2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방송] 2021 SBS 물환경대상 시상식 대상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 터' 대표]]></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75]]></link>
			<description><![CDATA[<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pJEqiTnjHsw"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Sat, 05 Feb 2022 22:13:1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사] 2021년 제13회 SBS물환경대상 나일 무어스 박사 대상 수상]]></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74]]></link>
			<description><![CDATA[<p><br />&lt;기사&gt; 2021년 생명의 물을 지킨 영웅들</p>
<p><br /><br />2021년 물 환경 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물 환경 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솔선하여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는 상으로 환경연합, SBS,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2021년 물 환경 대상은</p>
<p>△대상 나일무어스 새와생명의 터 대표</p>
<p>△시민실천 부문상 김어진 유튜버</p>
<p>△시민사회 부문상 김영선 한백생태연구소 부소장</p>
<p>△교육·연구 부문상 변영호 국산초등학교 교감</p>
<p>△정책·경영 부문상 아로마티카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 /><br /><strong>습지와 새들의 친구</strong><br /><strong>나일무어스 &lt;새와 생명의 터&gt; 대표</strong></p>
<p><br />한반도와 황해 생태 권역 물새와 습지 현황에 대해 한국 사람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영국 태생 나일 무어스 박사다. 그는 국내 갯벌과 습지 자료가 부족했던 1990년대부터 현장 조사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연구내용을 중심으로 습지와 물새의 가치를 알려낸 전문가이자 환경운동가이다. 그는 학술적 활동뿐만 아니라 &lt;습지와 새들의 친구&gt;, &lt;새와 생명의 터&gt; 등 국내 전문 환경단체 창립에도 앞장 서는 등 30년 넘게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br /><br />귀가 들리지 않는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 나일 무어스 박사는 어린 시절 시각과 촉각만이 자신이 아는 세계의 전부였다고 말했다. 그러다 4살 때 병원 치료 후 처음 소리를 듣게 되었다. “꾸꾸꾸꾸” 처음 들었던 소리를 그는 “천사의 나팔 소리”라고 기억했다. 나중에 그 소리의 정체가 기러기 울음소리라는 것을 알게 됐고, 무어스 박사가 바깥세상과 만나는 계기가 됐다. 그때부터 그는 새에 관한 관심을 두게 됐고 틈나는 대로 새들을 보러 다녔다.<br /><br />나일 무어스는 지역의 개발과 파괴를 경험하면서 다른 나라의 습지와 물새의 생태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1990년 일본 하카타만 시민연대의 간척사업 반대를 위한 생태 조사에 참여하면서 일본 규슈대학 대학원에 진학했고, 이때부터 현장 전문가이자 환경운동가의 삶을 시작했다. 1993년 람사르 총회에서 우리나라 새만금 연구자와 북한 전문가를 만나면서 한반도와 인연을 맺었다. 1996년 람사르 총회에서 그는 한국에 람사르 습지로 등재할 곳을 선정하고, 물새 서식 현황에 대해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이를 직접 실천했다. 1998년에만 300회에 가까운 탐조를 했고, 60회가 넘는 발표를 했다. 이를 통해 1999년 람사르 총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습지 보고서가 발표될 수 있었다.<br /><br />그는 북한 현장 조사도 진행했다. 2014년 이후 12회 정도 방문해 북한 지역의 갯벌과 습지를 연구했고, 2018년 문덕과 선봉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새들을 볼 때면 그들이 사는 곳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곳이 파괴될 때는 너무 고통스럽다.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그런 장면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활동에 대해 무어스는 “과학적 성과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사회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활동”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새만금을 지켜내는 데 실패했지만, 그 새만금 연구가 중국에 영향을 줘서 중국이 습지를 매립하는 것을 막아냈다.”라고 말했다. <br /><br />앞으로 그는 한반도에 사는 새들의 생태 기준선(baseline) 정보를 집대성한 백서를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다. 개발로 인해 환경이 바뀌는 사이 원래의 모습은 어땠는지 그 기준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뀔 수 있어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밝히며 “새가 나에게 보여준 새로운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말한다.<br /><br /><strong>새 덕후</strong><br /><strong>김어진 유튜버</strong></p>
<p>초등학교 4학년 때 파주환경연합 탐조 프로그램으로 민통선 안에서 독수리를 보고 새의 매력에 빠진 김어진 유튜버는 자타공인 ‘새덕후’다. “도감 속에서 봤던 새를 실제로 만난 순간의 황홀감에 심장박동을 주체할 수 없었다.”라는 그는 청소년 시절인 2012년 『도시 소년이 사랑한 우리 새 이야기』라는 책을 낼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생태 사진에 관심과 재능을 보였다. 2018년부턴 ‘새덕후(Korean Birder)’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연 다큐와 브이로그(Vlog)를 결합한 영상을 올려 2021년 11월 기준 구독자 26.4만 명, 총 조회 2900만 뷰를 기록했다.<br /><br />그는 2006년경부터 탐조 활동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기록해갔다. 어린 시절 BBC 자연다큐멘터리를 보며 ‘세계를 돌면서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고 싶다’라는 꿈을 꾸게 됐다는 그. “어릴 적부터 4대강, 새만금처럼 환경이 파괴되는 걸 보면서 많이 분노했다.”면서 “환경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자연과 새를 알릴 수 있는 일을 해봐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이제는 3만~5만 명 정도가 꾸준히 자신의 채널을 찾아준다고 한다. “제 영상을 보고 탐조를 시작했다거나 새에 관심이 생겼다는 분들이 생겼다. 새를 알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그게 제가 바라던 것”이라고 말한다. <br /><br />유튜브 채널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토로했다. “탐조 콘텐츠가 워낙 많아서 망할 거라는 생각도 했다. 그래도 도전해 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시작했다.”는 그다. 고가 촬영 장비는 자신이 모은 돈과 부모의 지원으로 마련해 시작했지만 이제 홀로서기 운영을 할 예정이라 생계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최근 새덕후 굿즈로 만든 흰머리오목눈이 티셔츠 판매 수입금과 구독자 후원을 모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2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br /><br />앞으로 새만금 해수 유통 관련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더 활성화해 큰 기업들의 ESG 차원의 후원을 이끌어 두루미를 위한 땅 한 평 사기, 탐조대 설치 등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br /><br /><strong>생태환경교육에서 양서류 보호까지</strong><br /><strong>변영호 국산초등학교 교감</strong></p>
<p><br />1999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한 변영호 국산초등학교 교감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와 환경”이라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br /><br />처음 부임한 초등학교에서 변영호 선생은 생태교육의 핵심으로 생태계 보전을 내세우고 학생들과 함께 하천조사를 시작했다. 어느 날 학생이 손에 무얼 들고 와 “선생님, 이게 뭐에요?”라고 물었다.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직접 해외 자료 등을 조사해 긴꼬리투구새우라는 멸종위기종임을 발견했고, 이를 알려 환경부가 전국적인 조사단을 꾸리는 계기로 만들었다.<br /><br />학생들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거제 산양천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동사리를 발견한 것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5년 동안 ‘이곳이 남방동사리 서식지’라는 현수막을 걸어두면서 개발 압력에 맞섰다.<br /><br />그는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을 어떻게 해야 될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생태교육 현장에서 가장 부족한 분야가 양서류라는 것까지 이어졌다. 2004년부터 &lt;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 교사모임&gt;을 중심으로 양서류 연구에 나섰다. 이어 2006년부터 경남양서류네트워크를 만들어 본격적인 양서류 보호 운동을 벌였다. 그는 양서류가 산란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로드킬 당하는 일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운전자에게 주의를 알리는 현수막을 만들어 도로에 내걸었다. 직접 두꺼비를 잡아 이동시키기도 했다. 부산경남 30개 단체가 시작한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210개 단체가 참여할 정도로 확산됐다. <br /><br />변영호 선생은 사람 개구리 명함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봄철 웅덩이에서 말라 죽는 양서류 알을 옮겨주자는 의미의 ‘1004 운동’과 연계한 활동이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통해 “이곳은 양서류 보호구역입니다.”라는 안내가 나올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는 것도 변영호 선생이 꼽은 보람 중에 하나다. 그는 “미국 등 생물 권리를 인정한 법들이 만들어진 나라도 있다. 가장 기초적인 단위인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생물의 권리를 인정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활동 구상을 밝혔다.<br /><br /><strong>장록습지를 국가 습지로</strong><br /><strong>김영선 한백생태연구소 부소장</strong></p>
<p><br />김영선 한백생태연구소 부소장은 대학 졸업 후인 1990년대 초반부터 환경운동을 시작한 광주전남 환경운동가 선배 그룹에 속한다. 그는 환경생태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광주전남 녹색연합 대표로써 활동하면서 영산강 지류인 황룡강의 장록습지를 국가 습지로 지정(2020.12)하게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0년 이상 장록습지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활동의 결실이었다.<br /><br />2.69㎢ 넓이의 장록습지(원래 3.09㎢)는 광주 시내 위치한 탓에 각종 개발 압력에 시달렸다. 김영선 부소장은 2008년 환경부 전국 내륙 습지 조사에서 장록습지가 습지 평가 ‘상’으로 분류되면서부터 관심을 두게 됐다. 도심 가까운 곳에 중요한 생태적 거점이 있다는 것이 환경부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4대강사업구간 영산강 6공구에 장록습지가 포함되고 훼손이 되며 국가습지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2013년경 훼손된 습지의 원시성이 회복되면서 본격적인 장록습지 보전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수달, 흰목물떼새, 퉁사리 등 멸종위기종 4종을 포함해 829분류군의 생물종이 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 장록습지였다.<br /><br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의원은 장록습지에 축구장, 골프장 건설을 추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뺨이라도 맞을 각오로 개발을 추진하는 구의원과 지역 주민, 주변 상가를 찾아다니면서 설득하고 훼손을 막고자 했다. 그녀는 2~3년 동안 관련 단체와 세미나를 매 월 개최하며 주민 설득을 했고, 참석한 전문가, 시민 138명을 메신저 단체 대화방으로 연결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허리를 다쳐 시골에서 요양하는 중에 장록습지의 하중도 준설이 거론되자 복대를 차고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습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처음에는 국가 습지 지정을 반대하던 주민들도 습지 보호지역 지정의 좋은 점을 알게 되면서 찬성으로 돌아섰다. 김영선 부소장은 장록습지 핵심 구간 0.9㎢가 국가 습지 구간에서 제외되었다며 마냥 기뻐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의 헌신적 활동이 있었기에 주민 85.8%가 찬성하는 국가 습지 선정이 있을 수 있었다.<br /><br />김영선 부소장은 자신의 활동 원동력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라 말했다. 시골에서 태어난 자신과 달리 광역시인 광주가 고향인 아이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고향이 되려면 100년 후 관점에서 자연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이후 그녀는 자연의 권리를 대변해 주는 ‘자연의 변호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어 자신처럼 ‘연구 활동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생각이며, 환경생태 관련 대중 과학 도서 저술도 계획하고 있다.<br /><br /><strong>“피부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strong><br /><strong>㈜아로마티카</strong></p>
<p><br />아로마티카는 “우리는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고, 지구 환경을 온전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환경 보전과 복원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라고 밝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아로마티카는 ‘피부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Save The Skin, Save The Planet)’을 주요 모토로 삼고 있다.<br /><br />아로마티카는 지속가능 경영 선언문에서 △제품기획 단계에서부터 1차 용기(제품용기, 라벨) 외 2차 포장(제품상자, 기타 포장물) 사용 최소화 노력 △생분해 소재의 제품 사용을 늘리는 목표 수립 및 성과 측정 △화석원료 에너지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재활용률을 최대화 등을 밝히고 있다. 배현정 팀장은 “아로마티카는 합성향 등 인공적인 성분의 주는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으로 시작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배 팀장은 “화장품 업계가 플라스틱을 어쩔 수 없이 많이 사용한다. 우리는 생산 원가와 제조 공정이 복잡해지는 것을 감안하고도 유리 용기로 빠르게 전환했다.”라며 “소비자가 사용하고 재활용 된 플라스틱인 PCR(Post-Consumer Recycled) 활용을 화장품 업계에서 전격적으로 도입한 첫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br /><br />아로마티카는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고 화장품 전 성분을 공개하는 것을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화장품 공병을 수거하거나 고객이 일정량 모아서 택배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에 있어서 환경을 고려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현실이다. 대형 매장을 열 때 타 기업보다 20~30%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든다고 한다. 배 팀장은 “비용을 감수한다는 대표의 의지가 확고하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br /><br />배 팀장은 “브랜드 매출과 환경에 관한 우리 메시지는 별개가 아니다. 우리 브랜드를 찾은 고객은 내가 이 브랜드를 쓰면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판매 실적과 연결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으론 “아로마티카가 환경에 대한 큰 노력과 고민을 들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드러나는 것이 아쉽다.”라고 피력했다. 배 팀장은 “아로마티카가 아예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과 우리 인체에 관련된 우리가 낼 수 있는 메시지는 끊임없이 계속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br /><br /><br />글 / 안숙희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활동가</p>
<p> </p>
<p>출처 : <a href="http://ecoview.or.kr/%EC%82%AC%EB%9E%8C/2021%EB%85%84-%EC%83%9D%EB%AA%85%EC%9D%98-%EB%AC%BC%EC%9D%84-%EC%A7%80%ED%82%A8-%EC%98%81%EC%9B%85%EB%93%A4" target="_blank" rel="noopener">에코뷰&amp; 함께 사는 길 </a></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Sat, 05 Feb 2022 22:05:0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접경지역 두루미 동시 모니터링]]></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72]]></link>
			<description><![CDATA[<p> </p>
<p>접경지역의 시민활동 모임인 &lt;DMZ 일원 생명평화 시민연대&gt;에서 </p>
<p>2022년  1월~3월까지 두루미 동시 모니터링을 실시 합니다.</p>
<p>연천지역은 두루미의 월동지로 핵심적인 지역입니다.</p>
<p>시민연대의 일원으로 연천회원들과 3개월간의 모니터링을 </p>
<p>시작합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Thu, 23 Dec 2021 21:39:0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사] 화성습지 국제심포지엄 개최 (2121-11-26)]]></title>
			<link><![CDATA[http://www.yeoncheon.net/?kboard_content_redirect=5271]]></link>
			<description><![CDATA[<p>2121-11-26</p>
<p>(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화성습지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 심포지엄이 26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렸다.</p>
<blockquote>
<p>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화성환경운동연합·새와 생명의 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습지를 품다, 화성을 잇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와 시민단체,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p>
<p>제1세션에선 강석찬 화성시환경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갯벌의 현명한 이용 사례와 정책적 연계'를 주제로 갯벌 관리 및 복원 계획과 성공사례 등을 공유했다.</p>
<p>제2세션에서는 '화성호 내축습지 보호지역지정의 필요성과 방안'을 주제로 화성 습지의 중요성과 보호정책, 이용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p>
<p>폐회 특별강연에 나선 티어니스 피어스마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 지구 철새이동경로 생태학 교수는 '전 지구적 기후 대격변과 철새이동 경로의 상호작용'에 대해 발표했다.</p>
<p>서철모 화성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습지는 탄소 흡수율이 숲보다 최고 50배나 높아 탄소 중립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할 효과적인 자연환경"이라며 "화성 습지가 람사르 습지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화성호에 속한 화성습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국립생태원의 조사를 통해 황새, 흑고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4종과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2급 11종 등 총 124종, 2만3천132마리의 철새가 사는 것이 확인됐다.</p>
<p>화성습지는 2018년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됐으며, 화성시는 이를 기념해 2019년부터 해마다 화성습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p>
<p>goals@yna.co.kr</p>
</blockquote>
<p><a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11126093900061" target="_blank" rel="noopener">기사 원문</a></p>
<p> </p>
<p> </p>]]></description>
			<author><![CDATA[Ycrane]]></author>
			<pubDate>Sun, 28 Nov 2021 01:13:3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www.yeoncheon.net/?kboard_redirect=12"><![CDATA[활동]]></category>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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