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슬픔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채 피어나지 못하고 떠나신 분들이 먼 곳에서 편안해 지시기를,
남은 가족들에게 우리들의 위로가 닿았기를,
회복 중이신 분들이 꼭 쾌유해서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